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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력공학25

전기기계, 전자기기, 누전차단기에 대해 알아보자. 전기기계 전자기력을 사용하는 기계의 총칭으로 전기 모터, 발전기 등과 같이 전자기력을 사용한다. 이는 전기기계식 에너지 변환기를 말한다. 변압기는 '고정 전기기계'라 불린다. 이는 움직이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기계로 보지 않고 전기 기계에 필수적인 전기장치로 본다. 발전기는 기계적 동력을 전기로, 전기 모터는 전기를 기계적 동력으로 변환한다. 기계의 동적 부분을 회전 기계 또는 선형 기계로 분류할 수 있다. 전기 기계는 19세기 중반부터 개발되었다. 그 이후 유비쿼터스 구성 요소가 되어 필수적이다. 보다 효율적인 전기 기계 기술 개발은 에너지 효율화로 지구 보존, 녹색 에너지, 대체 에너지 수립에 매우 중요하다. 교류 발전기와 유도 발전기 형태로 전기기계는 지구상 전력의 약 95%를 생산하며, 전기 모터.. 2025. 5. 12.
도체, 전기전도체에 대해 알아보자. 전기 전도체는 줄여서 도체라고 부른다. 전기가 통하기 쉬운 재료로 이루어져 전도도가 높은 재료를 말한다. 인슐레이터는 많지 않은 유동성의 전하들을 가진 부도체로 전류의 흐름을 지지한다. 전기공학에서 도체는 전류를 한 방향 또는 여러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물질의 한 종류이다. 전선은 전기를 도선을 따라 길게 흐르게 해주는 전기적 도체이다. 구리나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에서 유동적인 대전된 입자를 전자라 한다. 양전하는 배터리의 전해질 양이온 또는 연료전지의 양이온과 같이 유동적이다. 도전율은 물질에 의해서 결정되는 세기 변수이다. 금속에서 세라믹 재질까지 20자리의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흑연의 도전율 (10^6S/m) 을 기준으로 이상인 것을 도체, 10^-6S/m 이하인 것을 절연체, 중간 값을 반도체.. 2025. 5. 8.
전기철도에서 절연 구간에 대하여 알아보자 절연 구간은 전력공급 방식(교류, 직류, 전압)이 달라 일시적으로 전력공급이 끊어지는 구간을 말한다. 데드 섹션이라고도 불린다. 보통 열차는 이 구간에 진입 전까지 계속 주행 중으로 관성을 이용하여 통과한다. 예전에는 데드 섹션을 번역한 사구간(死區間)이라고 불렀다. 용어 순화하면서 절연 구간으로 부르게 되었다.서울의 대표적인 절연 구간으로는 지하 청량리역-회기역, 남영역-지하 서울역 (경원선) , 선바위역-남태령역 구간(4호선)이 있다. 전력공급이 직류에서 교류 혹은 그 반대로 바뀌어 교류-직류 66m, 교류-교류 22m(수도권), 50m(산업선) 구간에서 공급되지 않는다. 전기철도에서 발생하는 절연 구간의 이유는 다음으로 정리할 수 있다. 1. 직류급전 구간과 교류 급전 구간 사이(교-직 절연 구간).. 2025. 5. 8.
송전과 전력선 통신에 대해 알아보자 송전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수요자에게 수송되는 송배전 과정 중 발전소에서 변전소까지를 송전이라 부른다. 변전소에서 수요처까지 수송 과정을 배전이라고 한다. 넓은 의미로 배전까지 합쳐서 송전이라고 하기도 한다. 전기에너지의 성질, 송전 수력발전소는 물이 풍부한 산골에, 화력발전소는 유조선 등이 접안할 수 있으며 냉각수가 풍부한 항구 근처에, 원자력 발전소 또한 냉각수가 풍부한 바다 근처에 만들어지게 된다. 하지만 전기를 사용하는 수용가(공장, 빌딩, 가정 등)는 주로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필연적으로 전기를 먼 곳까지 보낼 필요성이 생기게 된다. 수 십만kW나 되는 막대한 전력을, 수백, 수천km나 되는 먼 곳에까지 효과적으로 보내는 송전, 변전 기술이 필요하다. 전기를 사용하는 수용처(공장, 빌딩, .. 2025. 5. 2.
우리 근처에 함께 있는 전력시설물을 알아보자 변전소 세부적으로 송전 변전소, 배전 변전소, 변환 변전소, 스위칭 변전소 등이 있다. 변전소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으로 받아 변압하여 수요자에게 배전(전력공급)한다. 발전소에서 온 765kV, 345kV, 154kV 전압을 변압기로 66kV, 23kV 전압으로 변압하여 인입 전주로 보낸다. 송전탑 고압의 송전선을 연결하기 위해 높게 세운 철탑이다. 한국에서는 보통 765kV, 345kV, 154kV 고전압을 많이 사용한다. 시화호 횡단 송전탑과 같이 바다 또는 호수를 지나는 송전탑도 있다. 항공기, 헬리콥터, 경비행기 등과의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인성이 높은 색으로 도색한다. 송전선 위 공 모양의 장치와 자체 점멸등(고휘도 발광 램프)을 통해 보호한다. 밀양에서 2008년부터 765kV.. 2025. 5. 2.
발전소 관련 용어에 대하여 알아보자 기저부하 전력망에 걸리는 최소 부하 수요를 의미한다. 전력시장에서 비용, 가용성, 신뢰성을 조합하여 달라진다. 보통 발전소, 소규모 가변 분산형 에너지원(태양광, 풍력 등)의 조합으로 공급한다. 계속 변동하는 나머지 수요는 첨두부하라 부른다. 첨두부하발전소, 에너지저장 장치같이 신속하게 공급을 증감할 수 있는 급전 가능 발전소로 발전한다. 기저부하 수요의 대부분을 기저부하발전소를 통해 충족 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중심 신규발전소가 발전하면서 이를 기저부하 수요를 맞추는 데 사용한다. 기저부하발전소에는 석탄 발전소, 원자력 발전소 같이 전력 출력을 빠르게 변경할 수 없는 발전소를 일컫는다. 급전 가능 발전소 중 기저부하 충족에도 적절한 발전소는 가스 발전소, 풍력 발전, 수력 발전소가 있다. 전력망 운영.. 2025.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