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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력공학25

전류와 교류 직류에 대해 알아보자 전류 전류는 전하의 흐름이다. 단위 시간 동안에 흐른 전하의 양으로 정의된다. 전하의 흐름은 전선과 같은 도체, 전해질의 특성을 갖는 이온, 플라스마 등에서 일어난다. 전류의 SI 단위는 암페어[A]이다. 1암페어는 1초당 1쿨롱의 전하가 흐르는 것을 뜻한다. 암페어는 기호 A로 표기한다. 정의와 단위전류는 일정 시간 동안 흐른 전하량의 비율로 정의된다.I=dQ/dtI-전류, Q-전하, t-시간I=C/sA-암페어, C-쿨롱, s-초 종류와 밀도전류의 종류로는 도체에서 일어나는 전하의 흐름인 전도 전류와 진공관과 같은 것에서 일어나는 전하를 갖는 대전 입자의 흐름인 대류 전류가 있다. 차이점으로는 전도 전류는 금속과 같은 도체에서 원자는 물체의 결합구조를 유지한채 전자의 이동만으로 이루어지는 전류이다. 반.. 2025. 5. 19.
전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전기는 우리가 시각, 촉각 등을 이용해 느낄 수 있는 번개, 정전기, 전자기 유도, 전류 등 일상적인 효과들의 원인이다. 전기는 전파 따위의 전자기 복사를 발산하고 또한 수집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전기란 전하의 존재 및 흐름 관련한 물리현상들의 총체이다. 물리학에서 다루는 전기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전하: 전하는 음전하와 양전하가 있다. 입자가 전자기 상호작용을 결정하는 능력이다. 전하가 대전된 물질은 전자기장을 만들어낸다. 또한 전자기장의 영향을 받는다.전기장: 전기장은 다른 전하에 가해지는 힘을 생성한다. 전기장의 변화는 광속으로 전달된다. 전하들은 전기장에 둘러싸여 있다. 세부적으로 정전기학에 속해있다.전위: 전기장이 전하에게 일을 하는 능력, 단위는 볼트[V]이다.전류: 전하가 .. 2025. 5. 18.
전지, 충전지, 납축전지, 방전과 기억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전지 전기자동차, 스마트폰 및 손전등과 같은 전기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화학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전기로 변환하여 직류 전력을 생산하는 기기이다. 한 개 이상의 셀로 이루어져 있다. 볼타가 처음 만들었다. 전해질에 금속 이온이 녹으면 금속의 특성에 따라 전위차가 생겨 전류를 흘린다. 두 극판을 만들고 사이에 전선을 연결하여 전류를 공급받는다. 전지는 장시간 동안 안정적인 전압을 출력한다. 이는 순간적인 방전을 일으키는 축전기와는 구분된다. 일차 전지와 이차 전지 차이 일차 전지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건전지처럼 한번 쓰고 나면 다시 충전해서 쓸 수 없는 전지이다. 일차 전지에는 알칼리 전지, 건전지, 수은 전지, 리튬 전지 등이 있다. 이차 전지는 다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지를 통.. 2025. 5. 15.
전자기 유도와 맥스웰 방정식에 대해 알아보자 전자기 유도 전기와 자기는 전자기장을 구성한다. 전기와 자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알려진 현상이다. 하지만 전기와 자기가 사실은 같은 상호 작용이란 것은 19세기에 와서야 밝혀졌다.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 : 전기와 자기의 연관성 발견 1820년 덴마크의 과학자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는 전류가 흐르는 도선 가까이 나침반을 두면 나침반의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이 변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전류와 자기 사이에 연관이 있음을 밝혀냈다. 앙드레마리 앙페르 : 자기장의 형성과 방향 발견 프랑스의 과학자 앙드레마리 앙페르는 외르스테드의 논문을 읽고 자신도 같은 실험을 하여 전류가 흐르는 도선에 생기는 자기장의 방향을 관찰하였다. 앙페르는 전류가 오른손의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흐를 때 자기장은 나머지 네 손가락을 .. 2025. 5. 14.
전자기학에 대하여 알아보자 전자기학은 전기와 자기 현상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전기와 자기는 전자기장을 이룬다. 전기 역시 기원전 700년 무렵 고대 그리스 시대에 알려져 있다. 자기 현상은 더 이전인 기원전 2000년 무렵 중국 문헌에 등장한다. 전기와 자기가 전자기력이라는 동일한 기본 상호작용에 의한 현상이라는 점은 19세기에 와서 밝혀진다. 전기장 옷감에 플라스틱 물체를 여러 번 문지른 후 머리카락이나 털옷감에 갖다 대면 머리카락이나 털이 빗에 달라붙는 것을 볼 수 있다. 물체가 전기를 띄게 되는 것을 대전 되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 탈레스는 호박을 마찰하면 호박에 작은 물체가 달라붙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를 통해 전기를 뜻하는 영어 electricity는 호박을 뜻하는 그리스어 ἤλεκτρον에서 온 것으로.. 2025. 5. 13.
감전과 정전기에 대하여 알아보자. 전기가 통하는 물체에 인축의 일부가 닿아 전류가 흘러 상해를 입거나 충격을 느끼는 것이다. 건조한 피부 상태에서 전원에 약하게 닿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땀이 나거나 젖어 있는 피부에 닿으면 목숨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응급처치로는 먼저 전원을 끊고 환자를 전원에서 떼어내야 한다. 이때 구조자 자신이 감전되지 않도록 건조한 고무나 가죽제 장갑, 신발을 착용하고 바닥에 담요를 깔아 전류가 흐르지 않게 선조치 후 구조해야 한다. 환자는 냉각, 사후경직이 없는 한 인공호흡을 계속 해야 한다. 전류 세기별 증상 ○ 1mA : 인체에 1mA 정도 전류가 흐르면 감전이 되었다고 느낀다. ○ 5mA : 찌릿한 경련이 일어난다. ○ 10mA~15mA : 아주 불쾌해지며 스스로 전원에서 떨어질 수 있다. ○ 15mA.. 2025.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