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철도1 전기철도에서 절연 구간에 대하여 알아보자 절연 구간은 전력공급 방식(교류, 직류, 전압)이 달라 일시적으로 전력공급이 끊어지는 구간을 말한다. 데드 섹션이라고도 불린다. 보통 열차는 이 구간에 진입 전까지 계속 주행 중으로 관성을 이용하여 통과한다. 예전에는 데드 섹션을 번역한 사구간(死區間)이라고 불렀다. 용어 순화하면서 절연 구간으로 부르게 되었다.서울의 대표적인 절연 구간으로는 지하 청량리역-회기역, 남영역-지하 서울역 (경원선) , 선바위역-남태령역 구간(4호선)이 있다. 전력공급이 직류에서 교류 혹은 그 반대로 바뀌어 교류-직류 66m, 교류-교류 22m(수도권), 50m(산업선) 구간에서 공급되지 않는다. 전기철도에서 발생하는 절연 구간의 이유는 다음으로 정리할 수 있다. 1. 직류급전 구간과 교류 급전 구간 사이(교-직 절연 구간).. 2025.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