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전류1 감전과 정전기에 대하여 알아보자. 전기가 통하는 물체에 인축의 일부가 닿아 전류가 흘러 상해를 입거나 충격을 느끼는 것이다. 건조한 피부 상태에서 전원에 약하게 닿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땀이 나거나 젖어 있는 피부에 닿으면 목숨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응급처치로는 먼저 전원을 끊고 환자를 전원에서 떼어내야 한다. 이때 구조자 자신이 감전되지 않도록 건조한 고무나 가죽제 장갑, 신발을 착용하고 바닥에 담요를 깔아 전류가 흐르지 않게 선조치 후 구조해야 한다. 환자는 냉각, 사후경직이 없는 한 인공호흡을 계속 해야 한다. 전류 세기별 증상 ○ 1mA : 인체에 1mA 정도 전류가 흐르면 감전이 되었다고 느낀다. ○ 5mA : 찌릿한 경련이 일어난다. ○ 10mA~15mA : 아주 불쾌해지며 스스로 전원에서 떨어질 수 있다. ○ 15mA.. 2025. 5. 12. 이전 1 다음